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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세종부강농협 조합원 대상 홍역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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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세종부강농협 조합원

대상 홍역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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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충북ㆍ세종지부는 3월 26일(수)부터 세종부강농협(조합장 김기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홍역예방접종을 시작하였다.

2024년 국내 홍역 환자는 총 49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3월 18일 기준으로 벌써 21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동남아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인원들을 중심으로 점점 유행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차재구 본부장은, “금번 세종부강농협 조합원 홍역 예방접종을 통해 조합원분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지난 3월 13일(목), 세종부강농협과 기업·농촌이음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등 건강증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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